캘리그라피 - 그립지 않은 날은 없었다 - 허연, 오십미터 -

2018년 01월 16일 by 히도리-

    캘리그라피 - 그립지 않은 날은 없었다 - 허연, 오십미터 - 목차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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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지화면 처럼 서서

그대를 그리워 했다.

 

잊고 싶었지만

그립지 않은 날은 없었다.

 

어떤 불운 속에서도

너는 미치도록 환했고,

고통스러웠다.

 

- 허연, 오십미터 -